
주호민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유명 웹툰작가 주호민(41) 씨가 자폐 아들을 담당했던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해 “해당 교사가 훈육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언행이 있었기 때문”이라고 주장했다. 주호민 작가는 26일 인스타그램에 “제 아이 관련해 기사화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쓴다”며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. 이날 경기 용인시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 씨가 지난해 자폐 아들을 둔 웹툰 유명작가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을 당해 재판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고, 사건 당사자로 주 씨가 지목됐다. 당시 주씨의 아들 B군은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분리 조치된 상황이었다. 이후 A 씨는 B군에게 ‘분리 조치됐으니 다른 친구들과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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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7. 27. 15:5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