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1의 미드라이너이자 주장 ‘페이커’ 이상혁이 건강 문제로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. ‘페이커’ 이상혁은 최근 오른쪽 팔 및 손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고 시간이 지나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엑스레이 및 MRI 검사를 받았다. 검사 결과 큰 이상이 없다는 전문의 소견이 있었으나 팀과 논의 후 원활한 치료와 회복을 위해 몇 주간 휴식을 결정했다. 이상혁은 5일 진행된 T1의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“현재 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니나 악화할 우려가 있어 팀과 충분한 상의 후 휴식을 결정했다. 회복을 위해 재활과 물리치료, 운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. 자세 문제일 수 있어 교정도 진행할 예정”이라고 이야기했다. 페이커의 빈자리는 T1e스포츠 아카데미(T1A)의 ‘포비’ 윤성원이 채운다. 윤성원은 5일 DRX를 상대로 L..